‘132승 투수’ 장원준, 20년 경력 마치고 은퇴... “야구 그만할때 왔다”

‘132승 투수' 장원준(38·두산 베어스)이 20년의 프로 선수 경력을 마친다.

 

두산은 28일 "장원준이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롯데에서 258경기 1326이닝을 던진 장원준은 2015년 두산과 4년 84억원에 계약해 674이닝(188경기)을 추가했다.

 

상세내용보러가기

▶ https://vodo.kr/HlbonvK